왜 이렇게 대한항공 격납고 결승시절과 비슷한 기분이들지...

안좋은 비보 연달아 터지고...

하필이면 바로 며칠뒤 결승이고...
(물론 그 시기 비보와 지금 비보는 차원이 다르지만.. 결승 앞두고 유독 이러니
비슷한 기분이 없지않아 드네요...)

왠지 직관 안가면 안될거같다는 짠한 마음까지 들게 만드니 원 ㅠ

ps) 대한항공 격납고 결승뒤 승질 뻗쳐서 (이유는 다들 아시는 그것)
망고식스 결승까지 직관 안갔는데
정말 많이 왔음 좋겠네요.. 하다못해 d홀꽉차기만 해도...

거의 비슷한 기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