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타2가 흐지부지한것이 팀플레이가 노잼..

그리고 맨날 똑같은 경기양상.

맵도 크고, 자리도 고정이다보니 맨날 같은 전략. 같은 경기양상으로 게임이 쉽게 지루해짐.  

 

아무리 전략시뮬레이션이라곤 하지만, 결국 맵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데 ..

 

맵이 자리를 고정으로 묶어 버리니 전략이 단순.

팀플레이의 꽃인 기본유닛으로 치열한 중앙힘싸움도 안일어나고 .

 

일어난다고 해도 게임특성상 상성으로 어느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아직도 피시방에서 스타1할떈 맨날 헌터를 많이 하는 이유는

맵이 자리가 랜덤으로 돌아가고.

위치에 따라 다양한 전략이 나오니, 굳이 맵을 여러개 할 필요성도 없어서일듯.

 

서든어택이 제보급3창고

스타1 헌터

LOL 소환사의협곡

이처럼

스타2는 딱히 생각나는 대중화되는 맵이 없음.

 

제대로된 팀플레이 맵만 잘 나온다면. 같이 재밋게 즐길수잇을텐데.

맵이 고정인 이유가 화차링같은 사기 전략, 적 주위에 둘러싸인 토스는 뒤짐

같은 팀끼리 본진을 왜 공유해야 하는지 의문. 스1 팀플처럼 초반에 서로 헬프가고 이런 맛이 없음.

스2의 최대문제가,. 바로 팀플 그리고 유즈맵(아케이드)죠.. 진짜로 이2개만 잘했으면 좋았을텐데요..(특히 유즈맵은 저작권라이센스를 미리 받아놓고했으면...패러디를 할수있게요..)

공유안하면 초반에 다 뒤지니까

스타2는 그래서 이래나 저래나 문제가 많네요.. 팀을 떨어트리면 밸런스 무너지고. 붙여놓으면 게임양상이 단순해지고. 지루해지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