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가 비정상이거나 군숙이 정상이거나

반대로 지뢰가 정상이거나 군숙이 비정상이거나

이 차이라고 생각됨

여러가지 이것저것 뻘짓이든 아니든 맞춰서 해보면

"가격을 안따지고 봤을때"지뢰의 카운터는 군단숙주가 맞음

자원을 풍족하게 먹는 다는 가정하에

요충지 6군숙 이상이면 그 지역으로는 웬만하면 마인위주 부종족이 전진을 못함

근데 현실은 군숙자체가 부종족전에서 잘 나올수가 없는게 유닛자체가 너무 비싸서

뽑을 여력이 저~언혀 안됨 막말로 군락도 못가는 저벌레가 군숙을 뽑는다는 가정이 어이없는게 작금의 현실

결론은 어쨋든 두가지인데

군숙 가격을 깍거나 마인가격을 올려야 작금의 테저전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나음 전자가 되면 벨런스는 물론이고 현재의 고착화된 테저전 양상이 전부 해결됨

살모사 이야기도 나오던데 위에 적었다시피 군락을 가야 멀 해보지

군숙 가격 인하로 인해 군숙타이밍이 앞당겨 지거나

부종족전에서 군숙이 등장해서 마인오닉 위주 진군이 저지되기 시작하면

부종족은 자동적으로 탱크를 뽑음 군숙 카운터는 또 탱크니까

이것 자체만으로도 양상이 아예 딴판이 되버리는데

토스전에 더 좋겠다

그종족전 벨런스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아예 확깍는 정도가 아니면 벨런스에 큰 문제 없을듯

일단 군숙은 느린 유닛인데다 먼저 치는 타입의 유닛도 아님

그러면 토스전이 저그전에 치우치지 않나? 군숙 토스전에서 상황어떰

ㄴ군숙이 뜬다는거 자체가 게임이 매우 늘어짐.

애초 라인 저지유닛이고 공격을 가는 유닛이 아니라 가격 좀 깍아서 작금엔 큰 지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