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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5 20:00:24 KST | 조회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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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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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 전체 분들께 쓴 글이 아님을 먼저 알립니다)
해체하면 해체하는거지 자기가 무슨 대단한 업적이라도 세운양
설레발 좀 치지마십시오. 유레카! 신대륙이라도 발견했습니까?
아니면 친구랑 해체건으로 집문서 내기라도 했나요?
하긴 우리나라 사람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은 은근히
남의 불행을 즐기는 성향들이 있더군요. 왜 이런 속담도 있지요.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댓글다는 분들이 정말로 게임단의 해체가능성을
논리적으로 퍼센트로 따지고싶어서 그런 댓글들을 다실까요?
다 게임단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시는겁니다.
그런데 거기다대고 경알못 이런 드립이나 치고 있으니...
진심으로 e스포츠판을 아끼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설사 분위기가
그렇더라도 잘 풀리거다, 설령 해체되더라도 곧 좋은 스폰찾아 선수들이
걱정없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거다 뭐 이런 격려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야지 마치 사형선고를 하듯이 그런 드립이나 치는 것은
해당 팀 팬분들, 선수들, 더 나아가 그쪽 관련 분들께 크나큰 실례입니다.
하여튼 제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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