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oL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솔직히 정감이 안 가는 이유가

뭐, PC방 점유율이 40%대라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LoL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할테고 뭐 그래서 국민 게임 소리 들은 것은 딱히 딴지 걸 만한 부분은 없지만 진짜 LoL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끊임없이 부모님 안부 물어봐가며 욕설이 일상화 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봐요.

 

그렇다면 욕설을 한 게이머에 대해서 다시는 게임에 손이 가지 못하도록 확실히 제재를 하느냐, 그런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이런 제도적 문제 떄문에 부모님 안부 물어보는 것과 게임 내의 욕설 때문에 걍 LoL 때려친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욕이라도 덜 들어먹게 1:1만의 장점이 있을 수 있도록 5:5 단체전 할 때에 비해서 1:1을 플레이 할때만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게임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밑에서 말씀하셨다시피 1:1이 5:5 단체전에 비해서 특별히 메리트를 가진 게임도 아니고 5:5 단체전 할때보다 더 쉽게 밀린다는게 중론이라서 다들 1:1을 기피하면 자신의 실력 때문에 남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1:1 하고싶은 사람은 뭐가 되지? 싶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LoL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몇번 있었어도 내가 굳이 욕먹어가며 게임할 필요 있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 전혀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저처럼 게임 내의 욕설 때문에 LoL에 손이 안가시는 분들이나 게임을 접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2는 맵핵부터 잡는게..

ㄴ 맵핵은 진짜. 에휴;;;

시간대별로 좃고딩새끼들이 판치는 구간이랑 그렇지 않은구간이 있어서
끊임없이 부모님 안부묻고 욕설이 일상화된건 아님

우리 아빠도 롤 잠깐 하시다 부모 안부 묻는 새끼들 떔에 접으심.

욕설떄문에 계정 삭제함
게임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음

그것도 해결방법이 있는데 지인들 모아서 내전이나 팀랭크 돌리면 됨 하지만 30까지는 고지가 멀죻 ^^

근데 난 롤하면서 욕그렇게 많이 안들어본거같음.. 내가 욕을 안하는것도 있지만
친구들이랑 해서그런가

저는 초창기에 욕들어도 뭐 그냥 넘어가면서 롤 계속 했는데 피씨방 알바해보고나서 롤 때려쳤습니다.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어린 친구들이 그런 욕을 할꺼라고 생각도 못했고 나한테 욕하던 애들이 이런 꼬맹이들이었다고 생각하니 기분 더러워서 게임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부모안부는 스1에서도 많았던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태연시대// 흔히 말하는 인기 게임의 비애라고 할 수도 있죠.

지금은태연시대// 그래도 스1은 한창 게임 중일때는 자기도 바쁘니까 말이없잖아요...거의 끝난 상황에서나 좀하지 롤은 픽밴부터 끝날때까지 아니 끝나고도 계속 쏟아져요

인정

유저들 스스로 진입장벽 만들고 있는거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