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맹 한팀이 프로리그 초청식으로 참가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연맹 탈퇴후 협회갈수도 있는건가

그건 아닐테고

그냥 egtl형식이라 보는게 맞을려나..

뭐 지켜보면 윤곽이 나올듯

연맹에서 한팀가면 그스틀 더 망하겠다 ㄷㄷ
둘다 참여할려나...

연맹에서 만약에 따로 한 팀 혹은 두 팀이 가는 식이라면 바로 적 될 것임. 한 팀이면 바로 왕따 시작.

둘 다는 참가 못할테고 국내팀이면 초청식이라기보단 협회팀으로 전환이겠죠...
그런 경우가 나오면 파급력이 엄청날겁니다...

몇개팀만 쏙 나가는건 모양세가 별로 좋지않죠;;

토요일 때문이라도 일정이 겹쳐서 안될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프로리그 참가는 연맹팀을 완전히 탈퇴하고, 기존 해외대회 참가하던 선수들의 일정도 완전히 바꿔서 프로리그 중심이 되어야 참가 가능한 것이라..
egtl이 만약 프로리그 탈퇴가 확정된다면.. 역시나 프로리그 중심으로 비기업팀이 운영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날테고
LGIM같은 팀이 완전히 기업팀으로 창단 된다면야 프로리그 참가가 가능은 하겠지만..

왠지 LGIM에 유력해 보이네..

LG정도 되는 팀이 본격적으로 스폰을 해줘야.. 프로리그 끼는게 가능할텐데..

도미에/ egtl같은 초청팀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짜피 네이밍스폰인거야 지금 진에어도 마찬가지죠

연맹 우승팀 // 협회 우승팀 하나씩 원정나가면 이벤트성 좋을듯

근데 그럼 egtl이 겪었던 딜레마를 그대로 겪게 되지 않을까요?
선수들은 개인리그, 특히 해외대회에 더 비중을 두고.. 프로리그에선 성적이 안나오고.
물론 egtl이 프로리그 탈퇴할 경우, 협회측에선 또 한팀을 초청하는 형식으로라도 팀수를 맞추려고 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