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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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2 19:41:33 KST | 조회 | 134 |
제목 |
솔까말 스2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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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도 않는 스2를 컴터사기도 전에 산 이유가...(6.9 ㅅㅂ)
스1의 향수도 있었지만, 결국 친구들이랑 같이 할 거라고 믿었기 때문....
하지만 성인이 된 우리는 취직준비에 바쁘고,,,,,
청소년 이용불가판정이라 사람수는 안늘어나고...(맞나?15센가?)
요즘 애들은 rps게임보단 던파같은 게임들을 좋아하고... 생각없이 하는것들...
세대와 안 맞는 시디게임이라는 특성은 어린 청년들과 성년들의 지갑을 못열게 했고...
오히려 몇십 몇백 나가는 던파같은 부분유료화 게임은, 게임자체를 무료로 시작해서 점점빠져드는거라 돈이 더 나가는건데도 진짜 조삼모사...
시대를 잘 못 타고난건가??
그전에 솔까말, 스1vs스2로 스타전체판을 죽이는 결과를 낳았는데
스1에서 점점 스2로 넘어오게 만들어야하는데
전체 rts 판의 크기가 100이었으면 스1에서는 이미 사람들이 줄어들면서(10년도넘은게임) 90 80 70 이런식으로 줄고 있는 반면
스2에서는 협회와 온게이의 보이콧으로 매니아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이 전국민적 게임과 매니악 게임의 차이로 결국 스2로 통합이 되어도 매니악의 틀은 못벋어나고...
출시시의 출시빨을 전혀 받지도 못하면서.. 이름에 비해 점진적으로 유저가 늘어나다가 매니아들만 남은 게임으로 변해버림
주위 눈들을 봐도 느끼는게
스1을 하면 '오? 잘하네?' 이런분위기
스2를 하면 '스2가 이렇구나.. 재미없어보인다. 밸런스도 안맞다던데 불곰사기라던데 맞나? 그런거 할 시간에 공부나 해라.' 이럼..
하자는 분위기 조성이 절대 안되는 게임으로 변해버려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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