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선수가

감링링으로 병력구성하면서(맹독수는 최소화) 의료선견제를 수비한다는 내용의 글을 읽었는데

 

마스터리거 수준에서 어느정도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제생각엔 마인오닉을 겨낭해서 군감링링 체제가 좋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처음에는 감링링으로 시작하고 맹독충 수는 적게, 대신에 저글링 수는 많게 유지하면서 업글을 빨리 돌립니다

 

그리고 한번에 군단숙주를 뽑아서 점막이 잘 늘어나있으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전진해서 땅굴을 파서 점막을 늘리며 전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는 광물로 군단숙주주변에 포자촉수 건설하고 의료선 견제는 감염충과 소수의 링으로 수비

 

테란입장에서는 감염충과 군단숙주가 있으면  식충과 감염된 테란 때문에 지뢰쓰기가 쉽지않죠

그러면 최소 공성전차나 밤까마귀를 강요시킬텐데 말이죠

 

제가 왜 이 군감링링을 이야기하냐면 모 아프리카 BJ 별마스터 테란이 마인오닉 체제였는데 맥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되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테란유저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저그유저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