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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2 00:24:29 KST | 조회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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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이 당시에 실력자였은 분명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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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예선 분리듀토 안했어도 충분히 그럴 만한 재목이었고, 실제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하지만 자날옥션 그 자체는 여러모로 눈뜨고 볼 수 없는 퀄리티고,
아무리 정윤종의 실력이 좋았고 우승할만한 가치는 있었으나
현재, 군심에서의 스타리그 시즌이 그슬 시즌이랑 동급이 되었다고
스레슬쩍 자날에서의 스타리그=자날 그슬과 동급으로 은근슬쩍 치켜세우는 것도 맘에 안들거니와
그슬이나 현 WCS PL 우승한거랑 '동등한 자격'으로 치겠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MLG 3회준우승 양준식과 그슬 3회준우승 이정훈을 동일하게 쳐주나요?
그거랑 같은이치.
자날시절은 자날 시절대로 남고
군심에서의 스타리그 시즌은 스타리그 시즌대로 남아야 합니다.
완전히 포멧이 달라졌는데 단순히 이름만 같다고 위상마저 갑자기 동급이 될 수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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