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실해 지겠네요.

최연소 로열로더를 꿈꾸는 조성주라는 소년이 맞이하는 상대가

디팬딩챔피언인 SKT1의 프로토스 정윤종인지(스타리그 기준으로.)

아니면, 최고령 로열로더를 노리고자 하는 최지성을 상대로

2012년 초반에 프라임vs스타테일 구도에서 나온 명경기를 재현할 것인지.

조성주:다음에는 누가 감자탕 재료가 될래?

정윤종:일단 이기자. 비상사테도 막은 나다. 테테전 결승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최지성:너가 우승한 대회는 자날이고, 지금은 군심이다. 폭격당할 준비 되었냐?(다음은 조성주 너다.)

(이신형:날 관광 보내고 갔으면, 우승해야지?)

조금 오글;

많이 오글;

왠지 엄은 이 내용을 안 오글거리게 방송에서 할 수 있을듯..

오글오글오글오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