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한국 시장 분석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1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요소는 쉽고 재미있는 팀플레이, 다양하고 접근성 높은 유즈맵 이 두 가지 때문인데 블리자드는 한국의 이스포츠와 프로게이머의 인기를 보고

'아, 한국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1v1 대결을 좋아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2가 1:1 래더 중점의 시스템을 갖추게 된거 같아요.

가장 어이없는게 '광고글 때문에 스타1 배넷같은 시스템은 안된다' 라는 말인데 스1처럼 시디키 유출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광고글을 싼다손치더라도 스1과는 달리 계정 종속 시스템이기 때문에 바로 블록 먹이면 광고글 올리는 놈들이 본전도 못뽑고 손해만 볼게 뻔한데. 변명하고는 참.

공감.

블자는 언제 깨달을까

사실 좀 건방졌지

정작 북미는 11즐겨하는 사람도 팀플 즐겨하던데

한국 호갱색키들 스1 죨라 해대니 스2나오면 다 사겠지?ㅎㅎㅎㅎㅎ 6.9로 꿀빨아봅세~

현실은 립버전으로 스1해서 돈주고 스2 아무도 안삼^_^

갑자기 뜬금 없이 든 생각인데 혹시 워3에서 도타나 카오스처럼 킬링 유즈맵 하나가 인기 먹여살리는거 보고 인기도로 인기있는 유즈맵 몇개만 있어도 그걸로 잡아 둘수있겠구나 생각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드네요
근데 그럴거면 스타투 도타를 계획한다로 제때 내던지

한정원같은 개병신을 한국지부장으로 앉힌것 부터가

ㄴㅋ ㅋㅋㅋㅋ

ㄴ 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