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결승전 엔트리가 너무 안좋다

이거 암만 봐도 웅진이 감당할만한 엔트리가 아님
저본소리 꽤 듣는 조성호가 스막화되는 김명운이랑 붙고
이신형 김민철에 나름 주력인 윤용태는 신대근 만나고
노준규도 저그가 아닌 토스라니 ㅡㅡ
그나마 좋은건 김유진이 백동준이랑 붙은건가

4:0 아니면 4:1 세탁소 승리 예상중

백동준 제대로 준비하면 가끔씩 진짜 무서울때 있어서 김유진도 왠지 안심이 안됨 개인적으로 3경기이기도 하고 해서 이게 핵심 세트일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김유진도 불안한데요 백동준 요새 기세좋은데.. 뭐 STX 팀 자체가 기세가 좋지만요

그래도 김유진 프프전 10연승 강자고 백동준은 챌린저에서 신재욱에게 6라운드에서 윤용태에게 진 경험도 있음 근데 나머지는 진짜 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