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누가 되든 관중은 별 차이가 없을듯

1000명이 1500 되냐 그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워커힐참사 수준에서 무슨 핫식스 1처럼 4천명씩?

그렇게 되기는 힘듬.

애시당초 이 판의 경우는 네임드급 선수들이 아닌 이상

주로 종족전을 보고 흥망을 결정짓지 않았나.

결정적으로 정윤종이나 이신형이나 스2에 와서 늘었지

스1시절에는 그렇게 팬덤이 강력하지 않던 선수이기도 하고

결승직관에서는 비협회 팬덤들의 결집률이 더 높았던건 덤.

한마디로 이신형vs정윤종 된다고 꼭 최상도 아니거니와

조성주vs최지성이 된다고 꼭 망도 아님.

특히나 얘네들은 우승같은 전적은 별로 없을지언정 최소한

기존 스2팬들에게서의 인지도는 이신형이나 정윤종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 것도 없어뵈임

ㅇㅇ

정윤종 스타리그 때도 1000명 겨우 불렀는데, 정윤종이라고 흥행력 높은것도 아니죠. 그냥 누가 올라가던 1000명 안팍이 한계인듯

ㄴ그때는 정윤종이 별 거 없던 시절이고...

자날옥션은 그냥 모든 면으로 개망한 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