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김이채안 | ||
---|---|---|---|
작성일 | 2013-07-28 15:46:11 KST | 조회 | 224 |
제목 |
근데 스타2는 확실히 아케이드에 너무 의존함.
|
자동펌핑 얘기도 나오고 하니 드는 생각임.
비슷한 종류중 하나로 랠리포인트 찍을때 대군주는 별개의 랠리포인트를 찍을 수 있게 하자. 뭐 이런 주장도 있었죠.
러쉬할때 적 본진에 찍어놨다가 나중에 랠리포인트 옮기면 대군주만 나중에 느릿느릿 가서 다 관광버스.
실시간 전략이니까 이런 것들 다 컨 하는 능력도 분명 재미의 일환이긴 하지만 이게 너무 심하면 오히려 게임의 재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거 같슴.
실제로 지뢰나 맹덕, 폭풍 같은 것들 대박 한방에 훅가면 게임 끝나고 '아 이건 전략이 틀려서가 아니라 컨 실수 한방에 끝난거' 라면서 리플 볼 필요성 자체가 안 느껴질 때도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경기 보는거야 이런 것이 더 재밌으니 상관 없겠지만 직접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아무래도 대중성에 불리한 거 같슴.
게임 빌드나 전략의 다양성도 게임 자체만 놓고 볼땐 분명히 발전된거지만 동시에 무난한 플레이가 힘들게 되면서 신규유저에겐 부담으로 작용될듯.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