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밸런스를 위한 발상의 전환

스타 뿐만 아니라, 워크2, 3, 커맨드앤컨커, 워해머 등 다양한걸 해봤는데

 전략시뮬레이션의 핵심은 역시 밸런스인듯.

 

 그런데 어떤 전략시뮬레이션도 완벽하게 밸런스를 맞추진 못한 듯.

 심지어 마법빼곤 다 똑같은 워크2마저 마법에 의한 밸런스 문제가 운운됬으니.

 

 

 ---------------------- 잡설이였구요

 

 그냥. 종족의 특성은 살리면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방식 어떨까요

 

 예를 들어 해병의 경우 기본 대미지 6 (프토 상대 +1), 시즈모드 35/50(프토 상대 35.65)

 막 이런식으로요. 이러면 3종족 간에 밸런스 맞추기 훨신 쉽지 않을까요

 A란 종족전을 위해 한 유닛을 버프하면,  다른 종족전에 영향을 미치니,

 한 종족전에만 영향을 줄 수 있게 하는거지요

 

 사기라고 기술 삭제하고, 유닛 삭제하고..

지뢰가 저그전엔 너무 좋은데 프토전엔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고 이런문제 없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유닛이 다양한 종족전에서 사용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팀전 개판되지 않을까여

ㄴ 어차피 팀전이어도, 일방 종족한테만 영향 미치는 건데요 뭐ㅋ; 그리고 프토상대 +공격이어도 그 자체로 밸런스를 맞추기 쉬워지니 팀전도 결국 종족간 밸런스는 무너지지 않지 않을까요

해병 대미지 저그상대시 5로하면되겠네요

아이디어 좋은듯! 그러면 훨씬 종족간 밸런스 맞추기 쉬울 듯

자날 중반기에 밸런스 인터뷰로 한번 요청된적잇엇는데

그런 방향으로는 패치가 없을것 .. 이러면서 지금은 또 모르겟지만

이건 캐추천. 솔직히 공격력 고정할 필요 없이 저런식으로 하면 종족 여러개여도 밸런스 맞추기 훨씬 쉬워질 듯

ㄴ현우님들힘내여.. 정말임? 정말 좋은방법인거 같은데 왜 굳이 안한다고 하지 괜한 자존심인듯. 괜히 삭제만 하고 -_-

마치 퍼즐맞추는데 안들어간다싶으면 자르고 붙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별로,,

포촉 생체추댐이랑, 지뢰 쉴드 추댐이 이런 방식 아닌가 해요...
근데, 주력병력 데미지를 통으로 바꿔버리는건 좀...

이런 생각을 저도 애초부터 가지고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뭔가 게임의 틀이 이상해질것같아요. 저그상대로 해병대미지가 낮아지는데 토스할땐 썌진다던지 이러면 뭔 해병의 총기가 갑자기 바뀌는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