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왜 그렇게 패치에 소극적일까요?

자유의 날개 때는 진짜 한달에 한번? 정말 수시로 패치하더니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반년이 다되가도록 밸런스 패치가 거의 없네요. 포자촉수는 동족전 한정이니 별 의미가 없고 제대로 된 밸런스패치는 기갑병 하나뿐...

물론 자유의 날개 때보다는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고는 하나 아직도 여러 모로 미흡한데...

특히 저그, 토스의 신유닛들은 모선핵말고는 거의 안쓰는데 이것좀 어떻게...

토스야 예언자 가끔씩 쓴다 치더라도 저그는 군숙 살모사 방송에서 나오는 걸 거의 못봄...

자날때 저그 썩었다고 여왕패치 사소한거 하나만 해줬을뿐인데 저그가 테란 압살하게 바뀐게 두려워서 그럴듯

밸런스가 생각처럼 쉽게 맞춰지는게 아니라서요

테란이 저그에 3승 22패 하던떄가 생각나네 ㅋㅋㅋ

군숙은 테란전에나 안나오지 저저 프저에선 자주 나옴.

폭풍함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