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사기였던 적이 있긴합니까?

늘 프사기 소릴 입에 달고 사시는 테언플님들 ㅈㄴ 뻔뻔하네여.

어떤식으로든 어택이 들어오면 대답이 꼭 프사기로 돌아오고

테저전 얘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프로토스가 사기라면서 대화주제를 이상한데로 몰고가는데..

양심을 좀 가집시다.

토스는 늘 1등은 못하고 저그가 쎄면 토스가 2등, 테란이 쎄면 토스가 2등

늘 2등만하고 우승은 역대 최저종족이 토스인데 프사기의 근거는 뭡니까?

지금 GSL 역사를 통틀어서 토스 우승 딱 3번나왔는데 그나마도 오픈시즌 장민철꺼 빼면

해운절 프프전 외에는 토스 우승 자체가 없습니다.

늘 자유의 날개는 테란이 우승 씹어먹다가 후반부에 저그에게 내줬고

토스는 결승에도 몇번 못간 종족인데 

그래도 언제나 중간은 가니까 대충 게임은 하지만 그놈의 프사기 소리 참....

그것도 저그도아니고 지금의 테란이 프사기를 외치고있으니 기가막힐노릇

그래서 사기종족

흠냥 토스가 우승한건 적어도 중간에 토스로 도배한적은 많음. 그 상황에서 저그 1명이나 테란한명이 그거 다 뚫고 우승한 적도 꽤되는걸로 알고있음

프사기 테승리 저우승 모르십니까 ㄷㄷ

한 3 주 전까지 테프전 승률 65%로 테프전 밸붕 소리가 천지에 울려퍼졌는데(그 뒤에는 토스가 좀 따라잡음) 귀막고 "프사기! 프씹사기! 아오 종빨 그종족!" 하고 게시판에서 키베 벌였었죠.

솔직히 지금은 기갑 너프되고 아직 테프전 다전제도 별로 없어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기갑 너프 전에는 확실히 테>>>>>>>프였는데 프사기의 근거 하나도 없이 프사기만 외치니 이건 뭐 앵무새도 아니고...

프사기는 그냥 테란의 보험쉴드정도 되는거죠.... 남들이 다 테란이 사기라고 공격하니까 방어용으로 죄없는 외계종족 들먹이는...

8강7토스일때 정점
물론 저그가 바로 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