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모의 유일한 변명거리가 테프전 메카닉테란 상대할 때라는데

그마저도 우모 아니고서도 상대가 가능한지라...

유일하게 우모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차 수십기가 라인잡고 토르가 대공 및 지상화력 서포트를 할때,

이때는 멸자 떼거지로 몰려가도 쳐녹기 바쁘므로

우모가 괜찮은 것이 사실이었으나...

탱크 토르로 200 꽉 채우기 전까지 저격하는게 너무 쉽고..

글고 이제는 그렇게 땅크만 뽑아서 라인박아놓으면 폭풍함 뽑으면 되며

바이킹도 사정거리가 자날 시절보다 훨씬 더 길어진 불사조가 있으니

우모의 자리는 이제 한 자리도 안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도 메카닉 상대할때 우모로 때려잡는 손맛은 스2 제일이죠.

ㄴ때려잡는 손맛은 멸자성님으로 펑펑 터트릴때가 갑이지

우모는 때리는지 안때리는지도 모르겠는데.

스1도 그렇고.

토르 바느질 해주는 맛을 모르시는군요
찌직찍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