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럴까

게임이 거의 기우니까 상대가

안나가시나영 이지랄한다... 평소같으면 그냥 묵묵히 

게임 마무리하고 차단만 했을텐데 요즘 일도 바쁘고 게임도 거의 못해서

조금 피곤해도 간만에 래더좀 달리고 있었는데 저딴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너무 엿같아서 참지 못하고 욕을 해줬다 휴... 뭐 상대방도 맞춰서

슬슬 약올리는데 으... 기분 좋게 6판째 하고 있었는데 기분 잡쳐서 게임을

껏다 진짜 저런놈은 현실에서도 어떻게 찌질댈지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