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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3 23:58:15 KST | 조회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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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테전문제점(저그한테 좋지않은 점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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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란은 33업과정이 저그보다 쉽다
테란은 무기고만 지으면 자원이 뒷받침되는 조건아래 신속하게 업을 찍을 수 있지만 저그는 33업가려면 번식지 가고 군락을 가야 업을 누르는데 군락가는 과정이 번거로움.. 감염구덩이 짓고. 군락을 누르고....
2. 조합이 단조롭다
테란 마이오닉 과 저그 뮤링링싸움
테란은 가성비 좋은 마인을 사용하는 반면 저그는 소모할 수 밖에없는 맹독충을 만들어서 회전을 한다. 그런데 회전력싸움을 가면 저그는 한번 실수하면 체력 조루인 애들이 대다수라 그냥 녹아버린다.
대안.
1.저그 업그레이드를 완화한다.
저그의 풀업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요구건물 테크를 낮춘다. 그렇다고 번식지까지는 오버이고 감염구덩이정도로 완화한다
2. 마인을 너프시킨다.
데미지를 약화시키든 스플범위를 줄이든 어쩄든 마인을 약화시킨다. 마인을 상대하는 저그가 한번 실수하면 한방에 와르르 무너지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마인은 탐지기유닛을 강제하고 값이 싸면서도 데미지는 엄청난 유닛이다.
3.부료선 너프
저그 지대공능력이 다른 종족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부료선을 조금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좋겠다. 이전부터 꾸준하게 부료선 너프를 생각했는데 쿨타임을 늘리거나 마나 일부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너프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대저그전과 대프로토스전을 감안하여 조정해야 할 것이다.
4.테란의 다른 것을 상향한다.
테란은 현재 타종족을 상대할 때 바이오닉+군수공장유닛 위주의 한정적인 유닛을 생산하는데 다양한 유닛을 보기 위해 다른 것을 상향한다. 이전에 화염기갑병 너프와 밴시 버프를 동시에 진행하듯이 다른 유닛의 상향을 요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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