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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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3 22:32:06 KST | 조회 | 260 |
제목 |
2008넌부터 김택용의 커세어 리버는 안통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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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이 김택용과의 블루스톰 혈전 때 5해처리 네오 사우론의 시초를 보여줘서 커세어 리버의 상성 체제라는 것을 제대로 각인시켜줬고 김택용이 온게임넷 스파키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커세어 리버만 고집하다가 박찬수의 5해처리 네오 사우론에 말그대로 훅가서 플레이 오프에서 역적이 되고말았던 뼈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김택용은 커세어 리버를 쓰긴 했지만 거의 안 쓰기 시작했고 아칸과 조합하면서 공발업 질럿으로 달리는 플레이로 저그전 플레이를 선회했고 이게 스1 끝날 때까지 김택용의 대저그전 모토가 된 거죠. 물론 그 이전에 커세어를 4기 ~ 6기까지 뽑는 과정을 거치긴 했지만 커세어 리버가 필패 전략이 된 이후로는 2009년 후반기부터는 아예 안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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