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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3 13:47:43 KST | 조회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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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놓고 통계들고와서 비교질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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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587045&search=1&search_pos=&q=
가리비안님 글을 참고합니다.
2013년에 총 3번째 대회중인건 아실테니 그부분설명은 생략하고요.(편의상 첫대회는 그냥 GSL, 그외는 WCS 시즌1,2로 구분합니다. 아주부는 연맹소속이니, 연맹으로 계산합니다.)
말은 재대로하자면, 실제로 2013년들어서기 전부터 협회의 강세는 계속되고있었습니다.
2012년 마지막 GSL에선 협회의 코드S보유와 8강 진출자가 1-2명수준이였으나,
2013년 첫GSL 8강진출자는 협회4, 연맹2, 해외팀2입니다.
WCS 시즌1에서는 협회5, 연맹3, 해외팀0이되었고요.
WCS 시즌2에서는 협회3, 연맹5, 해외팀0이 되지요.
즉, 협회는 2012년부터 꾸준히 그 능력이 올라가고있었고, 사실 따지고보면, 이번시즌이 5:3정도인지라, 꼭 '연맹의 강세다'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정도의 수준이라고 봐야 옳다고 봅니다. 그 또한 다른지표에서 증명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어찌되었던 그전까진 연맹이 부진이니 어쩌니해도 연맹이 코드S수 자체가 더 많았는데, 시즌2의 32강 협회 vs 연맹에서 드디어 코드S수가 역전 당한 시기였거든요.
그럼에도 '8강 숫자가 더 많으니, 연맹이 강세다'라고 주장하실껀가요? 어찌보면 이건 잠시의 기세일뿐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이르게 말하고 다닌다는겁니다.
옹호를 할꺼면 재대로 자료까지 확보되고 지표가 확보된뒤 옹호질을 해야지, 무조건 자기의 빠심만 내세워 옹호해봐야 중립적인 평가에선 좋은소리 못들어요.
저도 여태 글 보셨으면아시겠지만, 연맹을 더 선호합니다만, 아닌건 아니여서 이렇게 비교질까지해대며 과한 언플은 자제하라고 적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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