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실패요인은

게임이 초짜한테 너무 야박했음

래더맵도 곰티비류(표현을 하자면)맵 등장하기 전까지는 맵이 막말로 장몸비잘 이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었고

테란이 너무 씹사기에(이거 막을 방법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 넘었을듯) 초보자 가이드라는게 전무했었으니

그당시엔 다초보라 뭐

나 골드가서 여왕의 존재를 알았음

그리고 유즈맵 인기도정책

보통 애들끼리 피방가서 스1 키면 래더를 하기보다는 유즈맵을 많이하고 워3도 래더는 망했지만
유즈맵으로 먹고살았는데 스2는 시발

다 초보니 게임을 떠나죠 ㅋㅋ

뭐 이건 동감함.

사실상 베타를 경험하지 못한 유저들은 입문도 힘들고

그나마도 스1같은 RTs를 안했으면 사실상 입문자체가 힘들었던

게임 내적인거 따지면 그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그런데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는 무시하고 할수있는 폭이긴했는데

아무튼 커뮤니티성 부재도 정말 컸고 유즈맵 시스템라고 팀플 시스템에서 rts자체를 가볐게 유즈맵 위주로 하거나 친구들하고 pc방 가서 1시간 정도 짧게 팀플 몇판 하는것 때문에 rts 하던 유저들 다 놓침 결국 어느정도 RTS코어 유저만 남게 됬고 그조차 스1,스2로 나누어져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