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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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2 20:09:02 KST | 조회 | 182 |
제목 |
남의 사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건 못되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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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감독 님은 결혼이라는 게 그렇게 자기 자신을 얽매고 구속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같이 있는 김가연 씨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자기를 위해서 사비를 털어서 슬레이어즈 운영하다가 뒷통수 맞고 인생에 쓴 맛도 보고 할 정도였고 김가연 씨가 결혼하자고 얘기 안한 것도 아니고 많이 했을텐데도 본인은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말마따나 임감독 님 나이가 그렇게 적은 나이도 아니고 30대 중반인데 그래도 자기 생활은 안정적인 편이고 사랑하는 여자도 있고 연애한지도 오래됬는데 결혼을 안하는 건 사랑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좀 잔인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괜히 임감독 님 생각하면 나얼 & 한혜진 관계가 생각나서 좀 그렇더라고요. 한혜진도 나이는 먹어가고 서로 연애한지도 오래 됬는데도 결혼을 안해주는 나얼 때문에 결국 헤어지고 망나니인 기성용과 결혼한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요.
제가 너무 오지랖 넓을 수도 있겠지만 임감독 님 & 김가연 씨 경우를 보면 정말 괜시리 안타깝더라고요. 둘이 연애한지 5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 했으면 결혼을 해도 됬을텐데 보는 제 자신이 안타깝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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