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산악구조대가 되는 꿈인데 어떤 할머니가 낭떠러지에서 메달리고 있는데 손을 뻗을려고 하니까 떨어져 죽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할머니가 있는데 또 낭떠러지에서 메달려서 구해줄려고 하니까 또 떨어져 죽고, 계속 반복이 됩니다.

맨마지막 할머니를 구출할려고 하는데 그할머니도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시체를 보자마자 엄청 기겁해서 깨버렸습니다.

그떄 시체를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의외로 내상이나 외상손상이 없었고 애당초 저는 실제로 시체를 본 기억이 없는데...

아무튼 시체보는꿈을 꾸고 깨버리니...

거기다 꿈인데 이상하게 죄책감에 시달리는건...

왜 다 할머니가 뜬금없이 낭떠러지에서 메달리다가 떨어져 죽는거고, 할아버지 한명도 있었는데 그것도 뜬금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