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KT는 선수층 얇은거같은데 삼성이나 티원보다

잘했네요 ㅋㅋㅋㅋㅋ

위너스리그의 존재가 크죠

위너스와 이영호의 힘. 스타1 때도 그랬는데 다른 건 스타1 때는 포스트 시즌만 가면 정규 시즌에 그렇게 못 하던 선수들이 살아나서 팀 전력 자체가 강력했는데, 스타2에서는 그것도 안 되는 듯.

위너스 리그 진짜 잘했음.

위너스에서 주성욱 크레이지모드가 결정적 t1하고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승수 올려줘야하는 선수 밑 선수층이 티원보다 없음

위너스리그만큼은 토스가 위너라서
주성욱 프프전 무쌍

근데 브루드워에서 위너스는 이영호+김대엽 빨이고 포시는 KT저그+코치진 버프였는데
스2 위너스는 주성욱이 김대엽 200% 대체해주고 김대엽도 밥값했지만 포시는 시망함

그런데 이영호 말고 KT에 잘하는 선수가 있긴 한가요? KT는 개인리그에선 죽쑤던데.

통칭 회사원이라고 KT는 원래 팀리그만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요

모지후// 주성욱이 토스전만큼은 레알인데 타종족전이...... 주전 대부분이 토스인 리그에선 강력크하죠
김대엽은 스2와서 약간 디버프됐으나 여전히 회사원
임정현은 무감타시절 저저전빨로 코드S가봤으나 군심와서 시망

아르노르 //팀리그만 잘하는 선수들 수준이 안되는 선수들이 넘쳐나서 지금이꼴임

물론 김대엽 주성욱 이영호 빨로 위너스랑 자날떄 투저그 그래도 지금보다 좋은 활약 빨로 여기까지 온건데 지금 테란 황병영,박성균, 저그 김성대 고강민 임정현(앤 그래도 그나마 낫기는 한데), 토스 원선재,김상준 다 잉여 자원 신예들은 신예 들이고
근데 그렇다고 주성욱,김대엽이 위너스떄 주성욱이나 스1에 김대엽처럼 해주고 있는 상황도 아니라

그러니까 KT가 회사원 소리 들을 자격 있었던건 1라운드 뿐임
1라운드 미스테리한 회사원 본능으로 승리 엄청 벌어주고 위너스인 2 5라운드 쓸어담고 나머지도 어찌어찌 이영호+쩌리승빨로 꾸역꾸역 승쌓아서 어거지로 2위 만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