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노이해네요 ;; kt 이러기니 ㅜㅜ

주성욱은 원채 포스트시즌 울렁증도 있고해서

이기면 좋고 지면 어쩔수없다 생각하긴 했는데

일단 김상준 왜낸건지 모르겠고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년에 하던지 이번시즌은 딱봐도

방송경기 적응못하고 빌빌거리는게 보이는데 ㅠㅠ

이신형전은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드랍할때 좀더 집중해서 해주지 저멀리

탱크에 모이고있는게 보이는데 그위에서 내리는게 아니고

저멀리 바퀴내려서 계속 탱크한테 쾅쾅 맞아대는건 무슨경우며 ...ㅠㅠ

김대엽은 정찰할꺼면 제대로 하지 그 정찰한번 미스로 ...거기에 암흑성소 완성됬는데 그와중에 추적자가

나가는건 무슨 ㅜㅜ... 에혀... KT빠로써 맨붕입니다

세탁소가 워낙 강하긴 하지만 이렇게 쳐발릴줄은...

정신차리고 내일 좀더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추적자로 아마 깃발꼽는거 방해할려는 목적이었는듯 싶어요

김상준 대신 낼수있는 선수가 고인빈 황병영 이동원 김성대 고강민 이런 선수들인데
김도우 4~6라운드 타종족전 전승

그리세이안 // 이미 모선핵으로 확인했을때 암흑성소가 완성되있는데 깃발이 안꽃혀있을리가 없지요... ㅠㅠ

그냥 KT에 STX 토스 상대로 우위인 선수가 주성욱 말곤 없어요
그 주성욱이 포시 울렁증 계속되면 노답

티원의 도재욱처럼 깜짝 활약을 해주는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가망이 없어보임

루미나스 // 전 개인적으로 고강민이나 김성대로 쇼부를 치는게 더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엔트리 나왔을때부터 쭉 했어요... 포스트시즌은 아무래도 경험이 큰작용을 하는데 김상준은 좀... 일단 스1때이긴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더 업된 활약을 했었던 고깡이나 성대가 더 낫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맵이 좀 변수긴 하네요

고강민은 기량문제고 전 김성대는 그시절에도 최용주급은 아니지만 뽀록이었다고 보는 쪽이라
일단 저 둘은 방송에서의 미친 연패뿐만 아니라 연습실 기량도 답이 없는게 아닐지

솔직히 지금까지 김상준 경기보면서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개인적으로 믿음이 도저히 안가네요ㅜㅜ 뭐물론 제가 프로게이머 실력을 평가할 그런 수준의 사람은 못되지만요 ㅜㅜ

김상준이 최악이엇음 ...

아니면 스코어적으로 여유라도 잇을때 낼수잇게 조금만 더 뒤에 배치하던가 처음부터 배치햇어야함

어쨌든 김상준이라는 선수는 자날서 커리어는 안습이라도 경기력만큼은 검증이 됐었던 선수고
지금 연습실에서도 괜찮다는게 함정이죠
게다가 STX 토스들이 오늘은 프프전에서 웃었지만 조성호, 김도우는 저그전도 깡패급이라

저그전 가위바위보 잘하고 토스전 히드라 몰아치면 은퇴예정 선수도 포시서 연승하던 브루드워랑 비교할 상황은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