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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0 14:30:30 KST | 조회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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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최종 조합 갖춘것은 맞는데 수가 부족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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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행성요새로 버텨나가면서..
늦었지만.. 바이킹 쌓여나갔고..
공중공격 자체가 전무한 저그 병력 조합과의 대규모 교전에서..
저그가 너무 심한 손해를 본것 때문에 패한거..
만약 그때 타락귀한 10기 정도 있어서 바이킹만 걷어냈었어도 그 타이밍에 저그가 끝냈을꺼라고 봅니다.
게임 전반적으로 오히려 신대근이 잘하고 이영호가 조급하고 다소 무리한 견재를 많이 시도하다가 별 효과를 못봤었는데..
국지전 잘하다가 대규모 한방 전투에서 너무 심하게 손해를 봐서..
테란이 멀티 보존하고 자원회전력에서 오히려 테란이 높아지면서..
인구수가 아얘 복구 불가능 할 정도로 역전했죠.
저그가 잘 버티고 버티긴했는데..
결국은 질 수 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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