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때 라인이 스타2를 거쳐 롤까지 퍼져가네요

스타1 당시 콩, 박상익, 황규훈, 김창곤, 한상용, 김정환 등등의 라인이

 

 

그대로 스타2로 이어져서 박상익 감독, 황규훈 구단주 하에 oGs 로 자리매김하고 (여기서 김상철 들어오고)

그게 그대로 롤로 이어져서 콩이 감독하는 제닉스가 oGs 숙소에서 묵게되고

그게 그대로 롤로 이어져서 황규훈, 김상철을 필두로 LOLQ 라는 사이트/클랜이 만들어지고

그게 그대로 스타2로 이어져서 김정환이 8게임단 코치로 들어가고

다시 여기서 또 이어져서 김상철이 진에어 (전 8게임단) LOL 코치로 들어가네요

 

 

 

 

사실 저 라인에 진짜 많은분들이 있고

지금 스타2나 롤에서 활동하는 분들중에 안쓰고 빠진분들도 많지만

대략 계속 인연으로 묶인 사람들만 나열해도 저정도가 되네요

 

 

역시 인생은 라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