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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붕탁은안전합니다
작성일 2013-07-17 18:08:44 KST 조회 198
제목
나치즘 치하의 일을 시로 쓴건데


다른 사람들이


차례차례 무고하게 잡혀갈때


자기는 가만히 잇다가


자기도 잡혀가게되자


그걸 후회하는 내용의 


시를 교과서인가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이 시의 제목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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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아이콘 AbathurChan (2013-07-17 18:11: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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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신부,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아이콘 AbathurChan (2013-07-17 18:1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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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이콘 붕탁은안전합니다 (2013-07-17 18:1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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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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