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올려주려고 일부러 져준다하니 생각나는 경기

시즌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코드S 32강이었나

 

김상준이랑 문성원이 승자조에서 붙었고

 

패자조에서 토스가 올라올거라 예상되는 상황이었음

 

당시 김상준이랑 문성원 붙으면 당연히 문성원이 이기지 않을까 했었는데

 

문성원이 어이없는 경기력으로 0:2 패배 김상준이 조1위로 올라가고

 

문성원은 최종전에서 이겨서 올라갔었음

 

 

 

그때 김상준이 프프전이 약하니까 문성원이 일부러 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당시 패자조에서 올라온게 박현우였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문성원은 소문난 프막인데...

근데 그거랑은 상황이 다름. 이기면 기회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건 그냥 말그대로 물귀신임

그때 김상준이 프프전 개잘했고 문성원이 프막인데;;

문프막 유명할때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