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황금의 제국이라는 드라마 보시나요?

선역은 몇 명 없고 죄다 뒤통수 치는 악역들이 훨씬 많은 신선한 드라마더라고요. 내 살다살다 선역을 찾아보기 어려운 드라마는 진짜 처음 보네요;;; 작가와 제작진도 추적자 더 체이서를 만든 분들이더라고요.

그렇긴한데 ㅋㅋ 생각보다 추적자보다 재미없더라고요
뭔가 시청자 배려없이 자기 맘대로 따라오라는 느낌?
각 에피소드도 너무 짧게 짧게 끊고 마무리가 걍 돈이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