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걸그룹들한텐 회사차원에서 교육시키면 되는데 문제는

일반 10대들 진짜 정치 비하 단어를 걍 유행어,욕정도로

알고 씀;;;

뜻도 모르고 ㅡㅡ;;;

이게 더 문제 같음

하기야 야스쿠니를 인물로도 오해하고

6.25가 '남침'이라고 해서 남한이 처들어간걸로 아는 사람이

30%라던가..했죠;;

ㄷㄷ

크레용팝은 회사대표 트위터부터 난리났었음.

아예 웃긴 글이라고 추천하면서 일베링크를 거는 일도 있었던 걸로 앎

그 남침이라고 선택한경우는 남한이 먼저 선빵으로 안게 아니라 단어 자체의 문제 아닐까요?

크레용팝은 일단 사장부터가 일베충;

남침 북침 헷갈리면 똥침만 기억하면 됨.

남침얘기는 그래서 앞으로 용어를 바꾸기로 했음 '북한의 남침'이라고
이러니까 정답률이 95%를 뚫었다 카더라

6.25 남침은 한자를 잘 모르는 세대를 상대로 한자용어를 물어본거라
애초에 잘못된 조사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남침" "북침"의 "침"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예시를 들어줬어야 되는 상황에
그거 없이 그냥 다짜고짜 물었으니 대다수가
"남한이 침범당했다" 라는 의미로 알아듣고 말한 사람일거란 반론이 나왔었음

그래서 군대서 이제 '북한의남침'으로 가르친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