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게임에 돈 쓰는 개념 자체가 특이하죠.

5만원 안쪽에 한번사면 온라인 되는 게임은 비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시작은 무료인데 스킨이든 캐쉬템이든 나중에 현질하는거는 엄청 돈 잘쓰는 아이러니함;;;

우리나라만 그럴 것 같진 않음 ㅋㅋ

참 괴이한 습성이긴함

일본애들 콘솔게임 플스같은거 꼬박꼬박 지르잖슴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얼마나 인정해주느냐의 차이.

하지만

조삼모사란 말 자체가 애초에 우리나라 말이 아닌것처럼

다른 나라가도 다 똑같은 현상 일어남.

A : 야 스2 번들로 4만9천밖에 안함 가격 괜찮으니깐 사서 스2하셈

B : ㅋㅋㅋㅋㅋㅋㅋ 너 ㅂㅅ이냐? 게임을 왜 돈주고사ㅋㅋㅋㅋ

(근데 B는 던파에 10만원이상 현질한 세1키)

아이템는 돈주고 살지언정

게임은 돈 주고 안삼

뭐 근데 학생들은 그럴수도있죠 초중딩은 4~5만원도 큰돈이니까 한번에 쓰기엔 좀

아이돌들 존나 욕하지만 정작 지들이 좋아하는 가수CD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