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요새 이승현이 못하는거같아서 예전

경기를 봤습니다.

조성주vs이승현 (GSTL)

물론 여기서 조성주선수가 기갑병 안쓴것도 있지만

확실히 이승현선수 저글링 움직임이 지금이랑 예전이랑 비교가 불가능하게 다르네요.

지금 이승현선수 저글링이 한 20년정도 흡연한 사람의 정자 라면

예전거는 정력 넘치는 정자의 움직임 정도?

뮤탈도 잘 안죽거니와 바퀴 감염충도 잘 쓰네요. 빨리 다시 이런 모습을 좀 보고싶습니다.

그 저글링에만 너무 집착하는거 같음

이신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그래여
지난 GSL 시작할때만해도 본좌급이었는데 16강에서 이신형에게 영혼까지 털리고나서 원이삭한테도 지더니 그다음부터 막장테크;
이런 선수들 은근히 많은거같은데... 신노열도 그렇고.. 뭔가 '벽'을 만난 느낌일듯

마조작도 김택용한테 발리고나서 막장테크 가면서 그러다 점점 어둠의 길에 손에 뻗고...

신노열은 그냥 이제 지뢰 상대로 피지컬이 안되는건가
스1때 SK테란 상대로도 허덕거리던 그 모습 그대로 보는 느낌

어느 종족전이든 교전 자신감이 확 떨어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