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 현재 뿜어내는 포스가

정종현 리즈시절보다 더 강력한것 같음

이길 수가 없다 

사람이 아님

스1 때 이영호가 너무 잘해서 갓영호 소리 들었는데

이신형에게는 그 '갓' 조차도 뛰어넘는 포스가 있음

근데 진짜 포스쩐다

리즈때 정종현 포스는 쩔긴햇지만 어느 누구도 정종현을 이길자는 없을정도로 포스가 강력하진안앗슴 특히 문성원한테 약햇죠
근대 진짜 현재 이신형은 누가 이기냨ㅋ

갓영호 포스에는 쨉도. 2010년에는 프로리그에서 거의 몇달동안 90%찍던 시절도 있었는데 갓영호를 뛰어넘긴요 ㅡㅡ

대회 몰입도도 좀 있는거 같기는한데 일단 년말가서 정산해보면 답 나옴 이영호 조차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역대 본좌들 급이지 넘사벽 수준은 아니라 베스트 년도 10년도 기준으로

이신형 포스가 갓영호포스처럼 될수잇다고봄

이영호만큼 포스는 아직아님 이영호는 그야말로 절대안지는포스엿음

이영호에는 한참못미침

연말가서 정산해도 갓영호 시절 대회 5번에 결승 5번 가고 4번 우승하고 이랬는데 아직 멀었죠 __;

ㄴ 승률 기준으로 말하는거죠 대회라는건 뭐 시대에 따라 횟수가 다르고 지금은 게임종류도 다른데 프로리그도 방식이 많이 달랐고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등 5라운드제 들기전까지는 년단위 승률 70퍼 못 찍다가 5라운드제 들어서 다들 찍기 시작했던거고 위너스 영향으로

대회 우승 횟수 따지면 안돼죠 지금은; 그때는 mbc 게임도 살아있고 온게임넷에도 스1 스폰이 잘 들어와서 양대리그 잘 돌아가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개인리그라고는 딸랑 하나 밖에 없잖아요

이영호는 그 갓포스를 한참동안 유지했다는게 대단한거고..
이신형은 비슷한 포스를 지금 막 시작했다는 거죠.

이신형은 근데 이영호만큼은 아니더라도 중간에 작은 슬럼프 한번씩 있겠지만 3~4년 활약할듯 93년생이라 이영호나 이윤열 이제동 김택용 등 그런 포스 가진 선수들이 일찍이 데뷔해서 일찍이 터졌을때 그정도 수준 활약하는거라 왠만해서 힘들고 이승현이 가능하지만 앤 멘탈이 문제라

근데 이영호는 시대 막바지에 신예 선수들이 올라오기에 격차가 가장 큰 시기였던것도 무시는 못하는 부분 실제 08~09뒤로 a급 이상 신규 게이머 생겨난 선수 진짜 몇 안되고 그뒤에도 육룡에 다 하던애들이 하고 티빙 스타리그때쯤에 이제 슬슬 바뀌는 흐름이 나오려다가(그때 테란쪽에 이신형이 있었죠) 종목 변경

그전까지는 강자들 있어도 매년 3~4명이 신예 강자나 a급 선수들 계속 나왔죠 01 02 03 04 05 06 07 08 쭉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