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연맹,협회 실력차가...

엄청나게 느껴지네여 -_-

오늘 오전 프로리그, 저녁 GSTL...

GSTL 보고 있으니 눈이 썩음

병력은 서로 던지고... 교전컨 개막장이고 꼼꼼하지도 않음.. 

이건뭐 연맹 선수 경기 보고있으면 의료선 드랍하면서 포자촉수에 무한 얻어맞다 터지는건 항상 보는거고...

한쪽 막으면 정면 밀리는것도 기본이고.. 

아니 오전에 뽕딸삭이라고 놀렸던 원이삭도 GSTL나오면 멀티킬 수월하게 올리겟음...

초반에는 연맹, 협회 분명 연맹이 우세였고 나중에가면 비슷비슷 해지려니 했는데... 

이젠 아예 역전되었네; 

연맹 훈련 시스템에 문제가있나... 뭔가 협회는 듣보/신인들도 탄탄한데 

연맹은 주력부터가 망가지고있으니 -_- 

근데 또 스타리그보면 비등비등함

강현우, 황강호 : ?

황강호는.... 좀 아닌거같고 강현우가 유일한 희망같은데 그것도 이번 스타리그 끝나봐야 알겟져

그래서 안타깝나요

진영이 어디던 최상위권은 비슷함.
근데 연맹쪽이 중위권이 좀 부족함.
반대로 협회쪽은 중위권이 좀 두터움.

최근 개인리그 엿맹 승률이 70퍼가 넘소..

연맹에서 그나마 이름 댈만한 사람이 강현우, 김영진 여기에 잘 쳐줘야 황강호? 그 외에 또 누구 있나요 떠오르는 사람이 없음

최지성 있구나

GSTL/프로리그 경기력이 차이 많이난다는건 아는데 이건 좀;

최상위권은 이신형 김민철이죠.. 연맹선수들은 상위권부터 있는거같음

안타깝져 자날 초기때부터 보던 사람들은 다 연맹 팬이었는데 이러고있으니 ㅡㅡ

지금 스타리그 8강 확정, 유력이 최지성, 강현우, 조성주에 1승1패만 김영진 강동현 있는데

요다특징이 자기도 컨다 못할정도로 난전유도하는거임 2 3군대서 싸우니까 못보는곳에서 유닛조공이 많을수밖에없고

요즘은 괜찮은것 같은데 나름 코드 a도 연맹 자주이기고

이런식이면 진 협회선수들 뭐가됨;

8강은 4연맹 4협회 아니면 5연맹 3협회정도로 나올거같음

이건 뭔 개소리지;;;
얼마전 이영호가 최지성한테 압도적으로 지는거 못보셨나
코드a만 봐도 협회애들 다 탈락하고있구만

님은 하루에 한번씩 개소리하는게 취미신듯 ㅋㅋ

그래서 방금 경기가 졸라 수준높았나여?
나도 연맹팬인데 현실이 이모양인데 뭐 지난 코드S에도 협회결승 협회우승이었고 시즌파이널도 협회결승 협회우승이었고.. 각종족 탑이라고 하는 선수도 전부 협회인데 연맹은 무슨 언제까지 편만 들꺼임. 분명 망해가고있는데 현실을 직시해야지 협회애들은 항상 더 발전하는게 느껴지는데 연맹은 개개인에게만 의존하는 거가틈. 오래 해온 경험의 차이인지는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