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석현이 2400이면 그급선수들 전부 2천대 이상이었단 말인데

연봉짜기로유명한 엠겜에서 3할대승률 기록중이던 고석현이 2400이라면 

(한번 플루크시즌 있어서 연봉 높인담에 안내려오는게 아니라 걍 첫해 빼곤 다 못했음)

그 외 연봉이 더 후한 다른팀의 4~5할의 1군 주전들은 도대체 얼마였을지

각팀당 엔트리 꽉채워서 최소 16명은 보유중일거고 그중에 8명은 1~3할의 쩌리카드 6명은 4~5할의 1승카드 2명은 6할이상의 필승카드라고 쳤을때

판은 디게 짝았는데 은근히 선수연봉은 비쌌구나하는생각듬

김동현 50만원은 너무하지만 예전에 연봉거품 있었던것도 사실

고석현 선수는 아무리봐도 적당한거같은데 밑에도 썼지만 다른 선수들 거품돈잔치 할 때 못받은게 안타가운거죠 ㅋㅋㅋ

그러니까 자기들 멋에 취해서 공공재드립을 친거죠
아마 평생 스1로 해도된다 생각 했을듯

고베르만이니 어쩌니 저쩌니 해봤자 패왕 아니었음?

ㅇㅇ 고패왕 10연패도 해봤고 승률 3할대인데스2와서 잘해서 약간 과대평가끼 있는듯 2009년이면 데뷔 3년차로 그렇게 연식있는 게이머도 아니었고

내 기억엔 고석현은 그냥 깝치는 고똥개 이상은 아니었는데 스2 넘어와서 잠깐 반짝했다고 너무 과대평가되는듯

나도 고석현나올때마다 1승 꽁으로 먹었다고 디게좋아했는데 송병구 에결나와서 고석현한테 처발림;

찾아보니까 그날 고석현한테 하루2패했네;;; 고석현 그만까야지

고석현 잉여긴해도 엠겜 저그의 희망이었음

문제는 엠겜저그 희망이 고작 고석현이라는거

원래 고논개였음 에이스 총알받이 ㅋㅋㅋㅋ

일단 고려해야하는게 가장 연봉 짜게 주는 팀이 양대 방송사 팀
두번째로 고석현 티공헌도 그닥이였죠 위에 희망 어쩌고 말 있지만 실질적 뭔가 해야 올라가는건데 박성준 뒤로 김동현 서경종 고석현 등 다 종종 이슈는 있었지만 활약은 없던 선수들

그리고 통신사조차 가장 대표선수급에는 억대 줬죠 신상문도 받았고 염보성도 그렇고

삼성도 큰 기업 중 연봉 짠편으로 유명한데 송병구 레알때 삼성 최초 억대 받았고 이성은이 지난번에 개인방송할때 채팅으로 뭔 대회 상금 이야기 나왔는데 17000불인가 이야기 나오니깐 이성은이 잠시 계산 하더니 이런말해도 되나 본인은 브루드워에서 12배 이상 벌었다고 말한적 있죠 대충 연봉 제대로 받기 시작해서 곧군 입대까지 4년인데 그런 삼성에서 조차 06년도 11월부터 07년도까지는 적게 받았을거 생각하면(보통 일년 뒤 연봉 협상이니) 08쯤부터는 6~7천 사이 받았을 가능성 크다보 생각됩니다

글구 지금도 그때하고 큰 차이는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여전히 격차는 있고 스원처럼 넘사벽 압도적인 활약하는 선수들이 없어서 최고급 여농이 줄어든 수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