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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3 15:46:57 KST | 조회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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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프로리그만으로도 꽤나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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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속 팀들은 전부 대기업이 창단했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받으면서 게임에만 열중할 수 있습니다.
실력 - 연봉 공식은 어느 스포츠나 다를바 없이 같습니다.
거기에 실력이 뛰어나면 스타성까지 생기고 그런 선수에겐 팀의 아이콘이 되면서 연봉상승같은걸 바라볼 수 있게됩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E-Sports 판은 타 스포츠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는겁니다.
프로리그성적과 개인리그성적으로 선수를 나누는것도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는 계기죠.
프로리그에서 SK T1이 거는 조건은 현재 바뀌지 않았다면 아마 제가 쓴 금액과 같을겁니다.
1판 승 - 10만원 // Ace결정전 - 100만원
(08-09 시즌때 저런 금액이였습니다)
팀은 개인리그보다는 프로리그를 더더욱 우선시하는게 당연한게
위에 언급한대로 우승 - 마케팅 효과가 더 극대화
야구 농구 배구 축구 이런거랑 비교해도 같다는겁니다. 물론 여기에 들이는 돈에 비하면 게임판은 너무나도 저렴한 금액으로 운영되는건 사실입니다.
(야구 한 구단 1년 유지비가 250억정도 들어갑니다. 작년 한화가 류현진 LA 다저스에 273억에 이적료 받고 넘길때 저 금액이 1년 유지비라고도 했을 정도)
SK 소속 선수들이 개인리그 연습시간을 거의 안준다....
임요환 감독은 친 프론트파이며 그가 SK T1이란 팀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건 사실이고 팀을 만들기 위해서 9년전에 다른팀 개인연봉 1억 포기하고 찾아다니면서 그렇게 노력을 해낸팀이기에 당연히 프로리그를 우선으로 할수밖에없고...이 판의 불멸의 아이콘이기에 지금도 섭섭치않은 대우를 해주고있듯이...
잡설이 좀 길어졌는데....
GSTL과는 다르게 프로리그는 선수들이 이기기만해도 일정 수당이 들어온다는점...
아마 에결 승리 수당이 가장 큰팀은 SK와 KT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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