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확실히 곰티비 해설 취향인거같아요

정확하고 냉철한 해설 취향인듯 해요

 

 

 

조성호는 10겟 출발

정찰도 기이할정도로 빨리나갔죠

 

이건 진짜 누가봐도 애초에 시작부터 "난 빠른 3차관 날빌 할거야" 라는겁니다

 

 

 

그리고 김택용은 선앞마당

김택용이 인구수가 14가 됬는데도 게이트가 안올라갈때

이미 게임의 승패가 결정됬다고 할수 있을 정도인건데

 

노련미, 과감함으로 택신 포장만 해대다가 조성호가 무슨 빌드였는지 잊어먹었다는 듯....

 

 

"상대 앞마당 보고 3관문 빠르게 올려서 카운터 하는거 정말 좋은 판단입니다"

 

 

보고 카운터 친게 아니거든요

조성호는 김택용 선수 앞마당에 파일런 박기 전까지

정찰조차 안된 상태였음.....

빌드 보는 순간 망할게 훤히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