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스2 처음할때 뭐라했는지 아직도 생생하네

"1년만 기다리시면 스1의 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신만만하게 큰소리쳤는데 현실은...

그래도 준우승은 한번이랑 프로리그 다승왕(이건 밀어주는감은 반정도는 있음.)은 어느정도 인정은 받아야하죠.

프로리그선 그모습 보이긴 함.. 오히려 김택용을 떠올리게 하지만. 프로리그만 잘하고 개인리그에선 미끄러지는

그래도 프로리그 다승왕에 초기 mlg에서 이신형잡고 결승까지 가서 준우승했던것도 있는걸생각하면 클레스는 살아있다 아닌가여 요즘 주춤하긴하지만 선수라면 오는절차

그 자신감마저 욕할 필요 있나....; 가능성 없을 만큼 못하는 것도 아닌데요.

이영호 3년 이야기한적도 있는데 완전 초기에 택뱅리쌍 인터뷰였나 김택용은 만판 이야기 했고

이건 좀...음

욕하는게 아니라 현실과 다르다는걸 지적하는것 뿐인데여.

지적을 하더라도 이건 심하죠...

단순 지적이 아니라 지적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