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협회 테란 중에 토스전 잘한다 싶은건 빵덴 뿐이죠?

저그전만 보면 연맹에 테란 누가 남았나 싶은데

반대로 토스전 보면 연맹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듬

뭔가 협회는 너무 피지컬적인 요소만 보는듯

초갓신형은 협회를 초월했나요;

정명훈은 흠.. ;; 기복이 너무 심함
근데 원래 테프전은 연맹의 최고 장점이었음
요즘 부진한 고병재 이런선수들도 토스전은 진짜 잘함..

그러고보니 덴도 못할땐 못하고......

전태양 잘하지 않음?

적당새 // 아 스1 안보면 빵신형이란 별명은 모르던가요? ㅋ
뭐 좋은뜻이 아니니 안쓰는게 낫긴 한데 한글자 하면 아직도 떠오르는게 그거라

강현우전 하는거 보니까 좀 답답하던데 그냥 종족 상관없이 견제 안통하면 스스로 말리는 스타일인듯

이신형도 그나마 불안한게 토스전이던데. 연맹 테란 토스전은 진짜 잘하긴하죠, 프라임테란들은 질생각을 안함... 토스전 만큼은.

정명훈 얼마전까지 토막 소리 들었는데;;

아 착각했음

어 진짜 프로리그 테프 밸붕은 전썬 작품이군요

이신형이 불안한게 토스전이라기에는 강현우 정윤종 정도는 돼야 비벼볼것 같은데 -_-;;

전태양이 은근히 토스전은 잘하는것 같습니다 정명훈이나 이영호보다.. 정명훈은 토스전 영 아닌거같음

정명훈은 그냥 3종족전 다 잘할때 잘하니까 ㅋ
빵썬 2인방이 다인가

이영호가 확실히 토스전이 좀 아쉽죠

이영호는 토스전보다는 테란전이 더......

정명훈은 잘할떄 잘하고 정윤종 인터뷰 영향도 있고 김유진,하고 송현덕 경기 이팩트가 크지만 승률로보면 5할 좀 넘는 수준이고 물론 자날떄 패 뺴면 또 달라지겠지만
전태양은 잘하고 이영호는 압박류로 토스전 잘하다가 지난 시즌 원이삭한테 폭풍함에 털리고 떨어진 뒤로 좀 약해진듯 그렇다고 정명훈 전태양에 밀리정도는 아니고

그뒤로 정우용,김기현이나 김도욱이나 등등은 토스전 그닥이라 현재 기준으로는 딱 이 4명인듯

이영호 5월까지는 테란전 죽여주게 잘했는데 6월에 2경기 7월에 프로리그에서는 1경기 뿐이라 타종족전 위주로 하다가 감이 줄어든거 같음

빵신형 별명을 모르진 않았는데 사실 스1볼때 스갤질 안하고 선수갤질해서 그땐 오히려 몰랐다가 스2볼때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