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때보다 어찌 스2로 넘어오면서 토스가..

약해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스1때는 그래도 무뇌 드라군이지만 질럿, 템플러, 리버, 다크아칸, 커세어 등 버릴게 없을 정도로 넓은 진형에서도 쉽게 이길수 있는데 스2에서는 파수기와 거신없으면 좆털리는 경기들이 대부분..너무 파수기에 의지하는 성향이 너무 강하고 넒은 곳에서도 이기는 모습 거의 못본것같고 역장을 잘써야 이기는 경기가 많았음..그리고 스1에 비해 테란과 저그의 가성비가 향상된것같은데 토스는 죽어라 견제가 답인것같아요.

 

물론 거신이나 추적자, 집정관, 불멸자도 많이 쌓이면 그만큼 위협적이겠지요. 우관 유닛들도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도 버릴 유닛은 아닌데..모선과 캐리어가 쓰레기라 버프가 시급합니다.

 

토스 광파추가 변수가 크긴한데 잘 싸우면 약하지 않다고 생각함
거신 사폭까지 모이기만 하면 한타싸움에선 정말 강하고ㅇㅇ

ㄴ아까 그건 진짜 안상원이 못했음요. 토스는 이래서 정찰 잘하고 상대방이 어떤 전략꺼낼지 파악하고 견제를 열심히 벌여야 이길수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