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양대리그도 다시 해줬으면..

잠깐 시간 있어서

작년 핫식스 GSL 시즌4 4강전 보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때는 온게임넷에서 옥션 올킬 스타리그도 같이 열고 있어서

정윤종이 과연 양대를 집어먹냐 마냐가 한창 관심사였고 재미있는 스토리였는데...

지금은 그런 스토리를 볼 수가 없네요.ㅠㅠ

고작 WCS 하나뿐이니. 더군다나 챌린지리그 마저 비방용 경기마저 생겨버렸으니..

블리자드가 참 원망스럽네요.

 

다시 양대리그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여러가지 스토리도 나오고, 국내 선수들도 리그가 많아지니 더 동기부여를 받아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니 팬들도 더 늘어나고..이런 선순환이 일어날것 같은데..

 

화, 목 - 스타리그

수, 금 - GSL

이렇게 해주면 안될까요...이러면 날짜도 안겹치면서 두 리그를 모두 열 수 있을텐데..

팀리그는 통합하더라도 개인리그는 다시 2개의 리그로 나누어 보고 싶고, 이로 인해 스2 판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