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고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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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0 13:07:53 KST | 조회 | 392 |
제목 |
진에어는 사실상 창단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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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진에어의 후원 규모를 10억원에서 15억원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현재 KT, SK텔레콤 프로게임단 운영규모에 비해서 뒤쳐지지 않는 금액이라 앞으로 1년간 운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 통신사급 후원 규모. 네이밍 스폰서 치고는 ㄷㄷ함
스타2 10명에 LOL 10명, 총 20명으로 팀 구성을 마친 진에어 그린윙스는 스타2와 LOL팀으로 국내외 무대를 누비겠다는 계획이다.
-> 아무래도 항공사 이다보니 잦은 해외대회 출전도 생각하는 듯
또 현재 일산에 위치한 숙소 및 연습실도 더욱 크게 확장했다. 연습실과 숙소를 분리했고, 선수들의 편의를 위한 투자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습실과 숙소를 분리할 정도면 대기업 창단팀 수준 인프라
아울러 업계에서는 진에어가 네이밍스폰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년 뒤에는 창단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아마 성적 좋으면 정식적으로 창단하려는 마음도 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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