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리그 통합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같음

난 솔직히 어려울꺼같지않은데...

 

현재 프로리그의 팀 구성을 봣을때, 8개팀으로 너무 자주 방송하니 있는 방송피로감이 있다는걸 케스파측에서도 인지하고있음.

 

그런상황에서 리그자체의 방송축소보단, 여러가지 팀을 이용한 볼거리 늘리는것도 고려대상이라는거임.

 

 

 

현재 GSTL은 방송자체가 적어서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한 문제점이 생기는걸 인지하고있음.

 

리그 규모의 확대가 필요한상황임.

 

 

 

이런점이 맞물리면 당연히 스2의 이원방송도 가능하고(블리자드의 협조만 있으면 현재처럼 한 방송국에서 하루에 2개팀씩 돌릴필요없이, 곰티비에서 1개씩 주말로 돌릴수있음. 그럴능력도 되고) 오히려 시너지가 될 수 있는측면이 더 많아짐.

 

팀수늘어나는 양/질적 측면의 강화와 방송설비의 부담이 줄어드는 두마리 토끼인데 왜 케스파에서 이걸 굳이 걷어참?

 

 

현재 스2에서의 케스파의 입지를 생각해볼때, 롤에 전념할려면 특히 스2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하는데, 이때 곰티비만큼 자기들 눈높이에 오면서 가격/팀수까지 만족시킬팀이 몇 없음.

 

 

 

그래서 난 아까말한 팀 리그 통합가능성이 높다고 계속 말하는거임.

 

 

 

물론 그 과정에서 연맹팀 2~3개는 줄어들껄로 예상됨.(특히 프라임과 NS호서간 합병이나 다른쪽으로 흡수가 예상됨, 아주부는 해외로 나를꺼같고...)

 

 

프라임은 안 없어질거에요
숙소까지 옮기고 재정도 괜찮아 보이던데

ㄴ 뭐 그럴수도있지만, 어찌되었던 인원 확충등의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 장기적문제가있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통합리그가 진행되면
프라임이 다른팀과 연합하겠죠
스타테일이든 호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