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팀리그 통합하면 연맹선수들에게 안좋은점이 너무 많음

일단 저는 팀리그 일정을 줄여야된다는 입장입니다.

가장 큰문제는 상금문제 과연 연맹팀들이 죽자살자 팀리그에 매달릴수있냐 이문제죠..

상금을 크게건다면 그것이 팀운영비에 상당수 보탬이 되기때문에 선수들이 열정을 가지고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게아니라면 연맹선수들은 팀리그를 대충대충 할것이 분명합니다.

1.팀리그 일정을 줄여라 1팀당 일주일에 1번이상 안할수있도록

2.팀리그때문에 해외대회 참가 하지못하는 일은 없애라.

3.상금을 지금보다 대폭 올려라.

주전 비주전선수 가갈릴듯 해외대회는

예전에는 이리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님
어짜피 롤이 지금 케스파에서도 주력이라 프로리그 일정 축소는 현재로써 유력시고

블리자드도 팀리그 통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알아서 조절 잘 하겠죠

협회팀감독들은 지금도 경기수 적다고 그러는데;;

팀리그때문에 해회대회는 참가못하는건 아닙니다. 이번 EG-TL경우도 생각하면 해외대회는 다참가가능하겠죠.

오히려 선수들 입장에서는 경기 많이 뛸 수 있어 좋아할 수도 있어요
황규석 선수 인터뷰보면
연맹선수들이 방송경기가 너무 적어서 힘들다 이런말도 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