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토스는 포스트 시즌에서 프프전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프프전은 최대한 피해야지 승산있지 4토스 중에서 2,3토스만 프프전 걸려도 레알 답 없어질 것 같아요.

가능성이 0입니다.. 이유는 STX 토스강팀입니다.

ㄴ 그렇다면 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건 SKT 쪽이 되게죠, 아무래도.

stx도 토스가 많고 skt도 토스가 많음

하필 상대가 STX임 KT였으면 김상준 정도는 어떤 토스가 붙어도 상관없을텐데

거기다 STX 토스들이 정윤종을 제외한 SKT 토스들보다 성적이 좋음

프프전이 많아지면 두팀다 모르는 시나리오로...

김상준 토스전은 자날 시절 기만의 더블넥밖에 생각 안남 ㅡㅡ

아르노르 // 교전 나사가 풀린 김상준이라면 대역전패 양산하지만 김상준 자체가 특별히 프막은 아니지 않음?

백동준 있는 STX나 주성욱 있는 KT나 김유진 있는 웅진이나 그게 그거인듯
전 원이삭 프프전은 좋아보였는데 김재훈 상대로 사고쳤나요?

잠이오냥// 정윤종을 제외한 다른 토스들이 STX 토스들보다 성적이 안 좋고 게다가 정윤종은 프막화 진행이 거의 완성 단계에 와 있는 수준이에요.

흠... 변현제가 프프를 잘하던가?
조성호는 기본적으로 기복이 있는 선수고 김도우는 종변한지 얼마 안된지라
택신이나 도재욱이 프프전 타이밍잡기나 교전 진짜 못하는건 알지만

원이삭 정윤종 갖고 너무 징징인듯 -_-;; 오늘은 강현우가 잘했고 빌드도 한번 갈렸는데

루미나스 // 김도우가 종변 후 11승 3패라는 괴물 성적에 조성호도 나쁘지 않죠 KT는 김대엽, 주성욱을 제외한다면 썩...

징징이라기보다는 STX라는 팀 자체가 엔트리전에서 매우 강함 군심 넘어와서 4라운드 6승 1패, 6라운드 5승 2패라는 군심 시즌만 보면 우승급 전력

정작 진짜 안습은 웅진인데
김유진이 그나마 잘하긴 하지만 군심 초반에 프프 엄할이어서 혈압 완전 올랐었고
윤용태도 군심와서 나아졌지만 제일 약한게 토스전
신재욱은 도재욱 안만났으면 프로리그 동족전 승률 0퍼

아르노르 // 제가 김도우 팬인데 김도우 패가 전부 프프전일거에요
종변한지 얼마 안된게 문제가 될것같은데 기본기나 후반운영에서 조금씩 아쉬움이 있는듯
그러면 아무래도 큰경기나 동족전이 불안하다고 생각돼서요 ㅎㅎ

주전급 한정해서 객관적인 전력은 요즘 STX가 웅진보다도 나아보이는데 신대근이 언제 뒤통수 후려갈길지 모르고 거기에 토스나 김성현이 동참해버리면 단기전서는 확 무너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ㄴ 아니죠. 오히려 종변한 김도우가 프막인 택신도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프프전 성적이 정말안 좋은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프프전에서 몇 승은 올렸었어요.

RPGLauncher // 심지어 정윤종하고도 1승 1패인거 압니다만
그만큼 뜬금패 가능성도 커보인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