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마마마글보고 하는말인데 마마마왤캐 고평가 언플이 많음,,

목 없애는 임팩트 하나빼곤 다른 동심파괴 애니나 전하는 메세지도 그동안 봐왔던 다른 애니하고 별다를게 없어

보이던데,.,,,

 

 

그러니 몬스터 찬양해

에반게리온처럼 그냥 별별 이상한 해석이 존나 많이나와서 그런듯
팬들이 해석하는거 보면 지나가는 개미 한마리 정도도 떡밥취급하는게 가히 에반게리온팬들급임

3화 전까지만 해도 흔해빠진 미소녀 변신 뽕빨물 컨셉같이 보이다가

갑자기 몽땅 뒤집어엎고 본격 정치철학애니로 변해버린 충격이랄까.


전체주의/파시즘, 공리주의의 맹점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나름 캐치할만한 요소들이 많긴 하더군여.

근데 이건 감독이 원래 그런 꿈도희망도 없는 암흑의 다크니스같은 것만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근데 에반게리온급의 괴상한 해석등이 나오는 건 그만큼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리 생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