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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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8 18:56:45 KST | 조회 | 178 |
제목 |
김정민 해설 선수 시절은 정말 다시봐도 안타까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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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플레이에 체면을 차리는 듯한 모습의 플레이가 많았고 저그전은 무조건 정석 투배럭으로 시작하고 전략 같은 건 기껏해야 빠른 공성전차 벙커조이기 이것 밖에는 없을 정도로 정말로 치사하다 싶을 정도로 상대방을 열받게 하는 전략은 정말로 안 쓰던 선수였죠. 결국 김정민 해설이 그걸 고집했던게 지금 임감독과의 라이벌 관계에서 멀어졌다고 봐요.
진짜 임감독 2001년~ 2002년 전성기 시절에는 어떻게 저렇게 상대방을 열받게 할 만한 기똥찬 전략을 어찌 저리 잘 구사할까 할 정도였고 그 덕분에 우승도 많이 차지하고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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